근황 궁금했는데…쥬얼리 출신 예원, 새 소식 떴다 (공식)

2022-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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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활동하던 김예원이 전한 근황
박진주·이주빈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예원 / 앤드마크 제공
김예원 / 앤드마크 제공

앤드마크는 10일 오후 “김예원은 예능은 물론 다양한 작품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며 “타고난 재주와 능력을 갖춘 김예원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예원이 한층 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김예원 인스타그램
이하 김예원 인스타그램

김예원은 2011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 연기를 시작했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KBS2 ‘죽어도 좋아’, OCN ‘미스터 기간제’,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연극 '뷰티풀라이프', 뮤지컬 '넌센스' 등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오마이키스’에서 주인공 선희 역을 맡기도. ‘오마이키스’는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여대생 선희가 짝사랑하는 선배와의 로맨스를 그린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앤드마크의 새 일원이 된 김예원이 어떤 연기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예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