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의 비주얼 충격에 가려진 진짜 '비밀'…현아 초대박 소식 스포 공개했다

현아와 던이 함께 찍은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아가 10일 인스타그램에 던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사진에는 '특별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다. 바로 현아와 던의 다음 앨범 '스포일러'였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편한 옷을 입은 채 부산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려는 것인지 바닥에는 비닐이 덮여 있고 물감이 준비돼 있다.

현아는 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화려한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 하지만 현아가 따로 올린 던의 사진은 눈을 의심하게 했다.

소년미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는 속옷만 입고 욕실 샤워부스에 주저앉아 있었다.

하지만 던의 속옷 차림 사진에서는 어떤 스포일러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현아의 독사진에서는 찾을 수 있었다.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아의 손가락이 나타내는 숫자 '6'과 '10'은 컴백 날짜 '6월 10일'을 의미한다.

과연 팬들의 바람대로 해당 사진이 '다음 컴백'을 예고하는 것이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