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가 돈을 많이 벌긴 번 것 같다, 직접 공개한 집의 모습이 이렇다 (영상)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현재 거주 중인 집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철구 집 안방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와 철구 집 진짜 좋다"라며 BJ 철구가 라이브 방송 중 공개한 집 내부 모습의 일부분을 올렸다.

영상에서 철구는 "안방에 4대의 게임용 PC를 들였다"고 밝혔다. 철구가 운영 중인 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 철기중대 소속 BJ들의 스타크래프트 연습을 위해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철기중대는 지난해 11월 철구와 기뉴다, 김윤중의 주도로 세워졌다.

누리꾼들은 "집 정말 넓다", "도박해서 날린 돈도 있을 텐데 넓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철구는 지난해 7월 '딸 연지와 함께 살게 될 새 보금자리'라며 집 내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넓은 내부 모습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철구는 2010년부터 군대를 다녀온 기간을 제외하고 11년 동안 약 27억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최근 5년에만 21억…” BJ 철구, 지금까지 번 돈 액수 공개했다 (영상) 14일 생방송을 진행한 BJ 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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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튜브 채널의 예상 수입을 분석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철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얻을 연 수입은 약 116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