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봐도 연예인…시상식에서 찍힌 임시완·윤아 실물 사진
2022-05-11 09:56
add remove print link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임시완과 윤아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호흡
임시완이 한 시상식에서 윤아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What a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임시완과 윤아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이 든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는 척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윤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윤아는 "둘 다 서로 셀카 안 찍겠다고 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임시완과 윤아는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윤아 역시 MBC 새 드라마 '빅 마우스'에 출연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