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낯선 여성과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김강열이 낯선 여성들과 함께 했다.

김강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낯선 여성들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을 때처럼 짧은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낯선 여성이 그의 팔짱을 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김강열은 낯선 여성들과 함께였다. 다만 그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공손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이 여성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강열 “제 버닝썬 사건이 뭐냐면… 그냥 놀다 보니까 간 거예요” (영상) 11일 김강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영상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앞서 김강열은 2020년 3월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과거 폭행 시비로 벌금형에 처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