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비치는 옷 입고… 말 그대로 '역대급'이라는 트와이스 사나 시스루 의상 (feat. 인천공항)

2022-05-13 16:47

add remove print link

트와이스 사나 '역대급 의상'
블랙 시스루 롱 원피스 화제

트와이스 사나가 역대급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 공연 일정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춰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뉴스1 연예TV'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끈 멤버는 사나였다. 이날 사나가 입은 검정 원피스가 얇은 소재로 이뤄진 시스루인 탓에 의도치 않게 원피스 속 라인이 훤히 드러나 보였기 때문. 디스패치 등의 매체가 찍은 사진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나는 어깨 부분이 끈으로 된 긴 기장감의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검정 볼레로 카디건을 스타일링했다. 선글라스부터 마스크, 드레스, 뮬에 이르기까지 시크한 블랙 아이템으로 멋을 낸 사나는 모자와 가방만큼은 시원한 하늘색을 선택했다.

트와이스 사나 / 이하 뉴스1
트와이스 사나 / 이하 뉴스1

자칫 칙칙하게 보일 수 있는 코디에 명품 브랜드의 하늘색 니트 가방을 들고 이와 같은 색상의 모자를 써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개성 있는 코디로 시크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사나는 이날 출국장을 나서며 공항에 모인 많은 팬들에게 손 인사로 화답했다.

이하 사나 인스타그램 계정
이하 사나 인스타그램 계정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