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라 그냥" 친오빠 중요부위 뒷발로 가격한 톱스타
2022-05-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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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장 CCTV 영상 공개된 남매
장나라-장성원 남매 운동 중 대참사
의도치 않은 대참사로 웃음을 자아낸 연예계 대표 남매가 있다.

배우 장성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참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원은 장나라의 친오빠이기도 하다.
영상은 복싱 체육관 CCTV로, 함께 운동 중인 장나라-장성원 남매가 담겼다.



이때 장나라가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하던 중 장성원의 복부 아래를 의도치 않게 뒷발로 가격하게 됐다. 장성원은 그대로 쓰러지고 장나라는 어쩔 줄 몰라 했다. 트레이너로 추정되는 지인은 옆에서 포복절도하기도 했다.
장성원은 영상에 해시태그로 "제대로 가격. 동생이 아니라 웬수. 죽여라 그냥. 망가진 일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장나라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용해 미안함을 전했다.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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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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