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내화', 최근 진짜 넋 나갈 듯한 영상 올라왔다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프랑스 생활 브이로그로 인기를 얻은 유튜버 내화가 프러포즈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내화'에는 '내화한테 청혼하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내화의 남자친구가 내화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과정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었다.

남자친구는 내화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몰래 준비한 슈트를 입고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 내화를 호텔로 불러냈다.

에펠탑이 보이는 호텔 야외 테라스에 꽃과 장식까지 모두 세팅한 남자친구는 해가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내화를 기다렸다.

드디어 호텔에 도착한 내화는 말을 잇지 못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남자친구는 무릎을 꿇으며 미리 준비한 반지를 꺼내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특히 프러포즈 장면에서 아름답게 저무는 프랑스의 저녁 무렵 하늘은 보는 이들의 넋을 나가게 하기 충분했다.

내화는 남자친구가 건넨 반지를 끼며 기쁨의 포옹을 했다.

누리꾼들은 "와 드디어 프러포즈 영상", "여자가 꿈꾸는 모든 프러포즈 로망이 다 담긴 영상", "하늘까지 완벽하다", "이건 그냥 영화다", "진짜 너무 행복했겠다", "부럽다 내화님" 등 내화와 남자친구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