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 벤투호, 6월 A매치 3연전 일정 공개…장소는 어디?
2022-05-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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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6월 A매치 일정 확정
1차전 브라질(서울)-2차전 칠레(대전)-3차전 파라과이(수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6월 A매치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치러지는 남미 팀들과의 3연전 장소가 공개됐다. 친선 A매치를 갖게 될 상대는 1차전 브라질, 2차전 칠레, 3차전 파라과이다. 나머지 1경기 상대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열릴 브라질과의 1차전은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 상대인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로 세계 축구의 최강국이다. 월드컵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횟수를 자랑하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경기에 참여할 선수로는 네이마르 주니오르(30·파리 생제르맹 FC), 호베르투 피르미누(30·리버풀 FC),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레알 마드리드 CF) 등이 이름을 올렸다.

2차전인 칠레전은 같은 달 6일 오후 8시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칠레는 FIFA 랭킹 28위로 우리보다 한 단계 높은 기록이 있다. 하지만 남미 예선에서 7위에 머물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쳤다. 역대 전적은 2전 1무 1패로 대한민국이 열세다.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33·이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아르투로 비달(34)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3차전의 파라과이전은 같은 달 10일 오후 8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라과이의 현재 FIFA 랭킹은 50위이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역대 전적은 6전 2승 3무 1패로 우리가 앞서고 있으나 마지막 맞대결이 2014년 10월인 만큼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친선 경기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명단은 오는 23일 발표되며 30일부터 파주 NFC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6월 A매치 4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현장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