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는다”…허니제이, '퀸덤2' 출연 후 솔직하게 말했다 (영상)

2022-05-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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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니제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퀸덤2'”

댄서 허니제이가 '퀸덤2'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니제이 / 이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 / 이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퀸덤2. 스케줄 조정 실패로 아티스트를 많이 봐주지 못한 게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함 저의 티칭에도 멋지게 무대 해준 케비지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더욱 응원하겠다"며 "도와준 헤르츠도, 함께해 주신 댄서분들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최고였어요", "너무 멋있어요", "안무 진짜 멋스럽게 나왔어요", "그냥 조금만 움직여도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net '퀸덤2' 로고 / CJ E&M 제공
Mnet '퀸덤2' 로고 / CJ E&M 제공

허니제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2' 댄스 유닛 경연에 힘을 보탰다. 케플러 샤오팅, 히카루, 다연과 비비지 엄지, 신비로 구성된 케비지의 'Purr'를 무대 안무를 구성한 것. 케비지는 이날 경연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