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소속사가 선택한 새 얼굴, 이 사람입니다 [공식]

2022-05-18 13:34

지난해 설립된 매니지먼트mmm

아역 배우 최유리와 전속 계약 체결

배우 최유리가 매니지먼트mmm과 손잡았다.

매니지먼트mmm은 최근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아역 배우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유리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09년생인 최유리는 2014년 데뷔 후 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크릿 마더', '투 제니', '하자있는 인간들',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그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설립된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전여빈으로 시작, 이후 안재홍, 최수인, 홍경 등을 영입했다.

매니지먼트mmm에서 새 출발하게 된 최유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매니지먼트mmm

아역배우최유리

김태리소속사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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