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겠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근황, 다들 깜짝 놀랐다

2022-05-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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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가 올린 첫째 딸 근황 사진
폭풍 성장한 비주얼로 훈훈함 자아내

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가 한층 성숙해진 큰딸의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정웅인 가족 / 이하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정웅인 가족 / 이하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이지인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윤이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착하게 커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세윤 양의 근황부터 유아 시절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이지인 씨는 "싸이월드가 선물해준 아기 세윤 사진들"이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정세윤 양
정세윤 양

이날 정세윤 양은 파란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과거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보이는 눈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설레게 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정세윤 양은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지인 씨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정말 다 컸다. 제가 낳은 것도 아닌데 뿌듯하네요", "정말 이쁘게 잘 컸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 "어느새 저만큼 크다니", "진짜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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