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사후 대처와 소름 돋게 비슷했던 톱 여배우... 정체 알고 나니 입 떡 벌어진다
2022-05-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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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한 관계 있는 배우
같은 소속사 후배 서예지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적발 후 가장 먼저 한 행동과 소속사의 대처가 서예지까지 소환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김새론은 음주 운전 관련 보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닫았다.
같은 날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후 보호자 동행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일축했다. 사고에 대한 인정 또는 사죄에 대한 내용이 빠진 셈.
김새론과 소속사의 이 같은 행보에 과거 서예지의 사례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론과 같은 소속사인 서예지는 작년 4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상대로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과 함께 △학력 위조 △거짓 인터뷰 △스태프 갑질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당시 서예지 측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그리고 최근 tvN '이브'를 통해 복귀를 앞둔 시점에서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