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1편의 빌런 윤계상은 ‘범죄도시2’에 대해 이렇게 딱 한마디했다
2022-05-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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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역 맡았던 윤계상
“2편은 1편을 능가한다”
1편에서 장첸을 맡았던 배우 윤계상은 2편에 대해 "너무너무 재밌다. 속도감은 1편보다 좋은 것 같다. 1편을 능가하는 2편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영화를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편에서 위성락을 연기한 배우 진선규는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객으로서 더 짜릿하고 흥분됐다"고 말했다.
전편에서 양태를 열연한 배우 김성규도 "1편에서 느끼셨던 통쾌함 이상의 통쾌함이 있다"며 "1편하고는 분명히 다른 어떤 쾌감과 긴장감이 있을 것이다"고 평했다.
이밖에 배우 이준혁은 "오랜만에 극장에 와서 보게 됐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어 배우 정경호는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화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배우 노정의 역시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고, 액션영화가 이렇게 재밌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AOMG의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로꼬, 우원재는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다. 역시 극장에 와서 봐야 제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장 관람을 추천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해 680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속편이다.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악당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개봉 첫날인 18일에만 46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