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고프면…” 슬림 몸매의 대명사 로제, 자신만의 관리 비결 공개했다 (+사진)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로제가 출연해 셀카 잘 찍는 법, 몸매 관리 등 여러 가지 비법을 전했다.

가녀린 몸매의 대명사로 꼽히는 로제는 이날 "저는 잘 붓는다. 매콤한 거 먹는 것도 좋아하고, 밤에 자극적인 음식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웬만하면 촬영 전날 자극적인 거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밤에 배고프면 그냥 최대한 참고, 아예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하다 보면 떡볶이가 먹고 싶고, 막 자극적인 게 당기더라. 근데 그걸 먹으면 붓는 거 같다"며 "촬영할 땐 최대한 샐러드 같은 거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힘든데 대신 끝나자마자 바로 먹으러 간다. 먹고 싶었던 모든 매운 음식을 먹는다"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로제는 키 168cm, 몸무게 44kg으로 알려져 있다. 충분히 슬림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식을 자제하는 등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