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매달렸다”…아스트로 차은우, 전여친 이야기 꺼냈다 (사진)

2022-05-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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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차은우가 공개한 찐 러브스토리
"여자친구에게 울면서 매달렸다"

'만찢남'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절절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하 SBS '런닝맨' 제공
이하 SBS '런닝맨' 제공

차은우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차은우는 연인에게 차인 후 구질구질하게 매달린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차인 적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돌계 원탑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차은우에게 절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 런닝맨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 “누가 너를 차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냈다. 이에 차은우는 당시 헤어진 연인에게 울면서 매달렸다며 절절했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어 “다시 만났냐”는 질문에 차은우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고 밝히자, 멤버들은 “그게 되는구나”, “우린 (연인이) 한 번 떠나면 뒤도 안 돌아본다”라며 분통을 터트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차은우의 고백에 ‘런닝맨’ 공식 사랑꾼 전소민과 양세찬은 눈 내리는 날 눈사람이 되도록 연인을 기다려보기도 하고, 이별을 고한 연인을 붙잡기 위해 비행기 표까지 끊고 찾아가려 했던 사연까지 공개했다고.

아스트로 차은우 / 차은우 개인 인스타그램
아스트로 차은우 / 차은우 개인 인스타그램

‘순애보’ 차은우와 전소민, 양세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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