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바꾼 레드벨벳 조이, 누리꾼 반응 제대로 터졌다 (사진 10장)

2022-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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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21일 직접 공개한 헤어스타일
짧게 자른 머리로 상큼미 폭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름을 맞이해 상큼미를 발산했다.

레드벨벳 조이 /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 / 이하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헤어스타일 변신 후 조이가 올린 사진 모음이다.
이하 헤어스타일 변신 후 조이가 올린 사진 모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 공항 라운지 곳곳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조이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띤 채 상큼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조이는 긴 생머리에서 중단발로 스타일 변화를 준 뒤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단발도 저렇게 예쁘다니", "내가 하면 거지존 조이가 하면 여신 머리", "와 머리 자르니까 귀여워졌다", "조이야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이는 컴백에 앞서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