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김가람 빠진 르세라핌…5인조 첫 무대는 이랬다
2022-05-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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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활동 일시 중단…5인 체제로 무대에 선 르세라핌
김가람의 첫 파트는 허윤진이, 나머지는 나눠서 소화
그룹 르세라핌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 'Fearless'(피어리스) 무대가 꾸며졌다.
르세라핌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김가람을 제외한 사쿠라, 김채원,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 5인 체제로 등장했다.
원래 김가람이 맡았던 인트로는 허윤진이 대신했다. 나머지 파트는 멤버들이 나눠 소화했다.
김가람은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지난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김가람은 학폭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며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 번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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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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