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동승자 논란 일었던 톱가수, 정말 경사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2022-05-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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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가 뜨거운 느낌...”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재밌었다”

가수 강다니엘이 13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 /뉴스1
강다니엘 /뉴스1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말 피가 뜨거운 느낌이다. '컬러풀' 시리즈를 하면서 관객들을 못 만난 채로 2년 정도 활동했다. 연기에도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렌다.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게 돼서 나에게 더 큰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그만큼 더 많이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했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 /본인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본인 인스타그램

앞서 강다니엘은 김새론 음주사고 동승자 관련 한 유튜브 영상 섬네일에 모자이크 처리된 채로 나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강다니엘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 첨부된 사진은 오래전 김새론과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