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랑 열애설 난 제니, 재조명 받고 있는 지드래곤 출국 '장면' (+사진)
2022-05-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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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가 주장한 내용
지드래곤 출국 당시 포착된 이니셜 ‘J’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 출국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환승 연애? 지디가 제니를 끝까지 사랑했다는 증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지드래곤의 출국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면서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이 한 의미 있는 행동 하나가 있었다”면서 “공항 횡단보도를 건너며 갑자기 취재진을 향해 등을 돌렸다. 이 때문에 ‘협찬을 받은 가방을 노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당시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백은 올해 출시된 샤넬 백팩으로 800~900만 원대 명품이다.
그러면서 유튜버는 “여기서 눈길을 끈 이유는 단순히 가방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올해 출시된 그 가방에 화이트로 ‘J’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 이 때문에 연인인 ‘제니의 J’를 새긴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나 지드래곤과 제니가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면, 굳이 오해를 살 만한 ‘J’라는 이니셜이 담긴 가방을 메지 않았을 것이란 말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유튜버는 “당초 한 달간 유럽에 머물기로 했던 지드래곤이 갑작스럽게 귀국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실제로 지난 12일 귀국했다. 뜻밖의 일정 변경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국 당시 ‘J’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가방을 귀국길에서는 볼 수 없었다”고 부연했다.


다음은 해당 이니셜이 포착된 지드래곤 출국장 사진이다.




한편, 지난 22일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로 보이는 데이트 목격 사진이 나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뷔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면서 제니를 팔로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니는 지난해 1월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