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얼짱' 출신 배우, 클래스가 다른 과거 공개했다 (사진 10장)

2022-05-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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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고등학생 시절”
이주연이 공개한 얼짱 시절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이 공개한 싸이월드 게시물 / 이하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이 공개한 싸이월드 게시물 / 이하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등학생 시절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주연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게시물 캡처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고등학교 시절이 생생하게 담겼다.

화장기 하나 없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때 진짜 팬이었어요", "싸이월드 감성 진짜 좋다", "5대 얼짱 미모가 찐이었지", "와 내가 저장했던 사진이다", "하두리 감성 어쩔 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주연은 10대 시절 배우 박한별, 구혜선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 전향한 이주연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