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오는 방송이 없는 가비, 역세권·초고층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영상)

2022-05-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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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지 3주 된 가비
가비 집 보고 깜짝 놀란 아이키, 강주은

라치카의 가비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하 KBS2 '갓파더'
이하 KBS2 '갓파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가비가 한강뷰 뉴 하우스를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가비의 새집은 역 근처에 위치한 고층아파트였다.

가비는 "이사 온 지 3주 정도 된 뉴 하우스다. 고층 아파트인데 한강이 보인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금희는 "한강뷰는 성공의 상징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가비는 "저 진짜 이런 집에 살고 싶었다. 이룰 수 없는 꿈같은 걸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살아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감격했다.

이때 훅의 아이키가 가비의 집에 방문했다. 아이키는 창밖에 펼쳐진 한강뷰를 보면서 "예전 집은 빛도 잘 안 들어오지 않았냐. 우리 가비 성공했다"며 가비와 환호의 댄스를 췄다.

"화장실이 몇 개냐"는 아이키의 질문에 가비는 "두 개"라고 답했다. 이에 아이키는 "화장실 두 개가 진짜 성공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깔끔해진 가비의 옷장도 공개됐다. 아이키는 "나 배 아프다. 너 잘 되는 꼴 보니까 배 아프다. 부럽네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강주은도 가비의 집에 도착했다. 강주은은 "어떡하면 좋아. 한강이 다 보인다"라며 가비를 껴안았다. 그러면서 "엄마로서 참 자랑스러웠다. '우리 딸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뿌듯해했다.

네이버TV, KBS2 '갓파더'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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