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터지고 뷔가 말 없이 올린 사진 1장, 반응 폭발했다

2022-05-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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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올린 뷔
제니와 열애설 직후 뷔가 올린 사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처음으로 SNS에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뷔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은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흑백 사진이었다. 가는 흰색 실을 얼굴과 손에 두른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모았다.

뷔 인스타그램
뷔 인스타그램

뷔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약 8시간 만에 770만 회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숨멎", "태형아 사랑해. 평생 행복해", "잘생김으로 모든 걸 제압했다", "너무 보고 싶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같은 날 뷔는 위버스에 한 팬이 올린 "태형아... 보고 싶다ㅠㅠㅠㅠ"라는 글에 한 손을 들고 있는 남자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위버스
위버스

한편 지난 22일 온라인에서는 뷔와 제니의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열애설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뉴스1
뉴스1
뷔 인스타그램
뷔 인스타그램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