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이상”...조용하던 최희, 안쓰러운 소식 전했다
2022-05-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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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뒤늦게 입원 소식 알린 최희
“건강 문제로 입원 중, 금방 일어날 것”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뒤늦게 입원 사실을 알렸다.
최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언급했다.


최희는 “사실 저 작은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이어요”라면서 “근데 벌써 괜찮아지고 있으니 괜찮아요!”라고 안심시켰다.
가족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도 전했다. 그는 “우리 복이도 보고 싶고 흑흑…”라면서 "금방 일어날 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기요! 여러분 보고파요. 모두 건강이 최고니까…. 정말 건강 잘 챙겨야 해요”라고 당부도 남겼다.
끝으로 “복이는 엄마 입원해 있는 동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은 복이 사진 보면서 하루 마무리합니다. 모두 행복하기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의 근황 사진과 함께 병원에서 입원 중에 촬영한 듯한 발 사진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이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걱정을 쏟아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이구 얼마나 아팠을까. 며칠만이라도 푹 쉬고 회복하자”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허송연 아나운서도 “언니 아프지 마요”라는 댓글을 달며 안쓰러워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