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죽을 때까지 '인스타' 이용 금지…800만 팔로워 날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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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인스타 조만간 폐쇄될 듯
사실상 죽을 때까지 이용 금지
한국 유명 연예인이 사실상 죽을 때까지 인스타그램을 못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연예인이 애지중지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은 곧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이승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그의 성범죄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로 최종 확정됐다. 법적으로 소위 말하는 '성범죄자'가 됐다.
대법원 1부는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26일 확정했다.

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르면 유죄 판결받은 성범죄자의 경우 네티즌의 신고가 접수되면 처벌 여부를 확인한 뒤 해당 계정을 폐쇄 조치한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측이 승리의 성범죄 유죄 판결을 확인하면 조만간 해당 계정은 폐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폐쇄 조치는 시간문제인 셈이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도 유죄 판결이 확정된 뒤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승리는 애초 1심 선고 이후인 지난해 9월 병장 만기 전역 예정이었다. 그러나 병역법에 따라 전역 보류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이후로도 군인 신분으로 상급심 재판을 받았다.
26일 대법원이 처벌을 확정함에 따라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인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승리의 형기는 내년 2월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