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제작되는 JTBC 인기 드라마, '이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2022-05-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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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대세 배우 이유미 캐스팅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통해 대세로 거듭난 배우 이유미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유미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5/27/img_20220527115725_567f0b15.webp)
비즈엔터는 배우 이유미가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작인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27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힘쎈여자 강남순'은 강남에 사는 힘쎈 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여성 히어로물이다. 도봉순(박보영 분)과 같은 유전자를 가진 '육촌' 강남순과 그의 어머니, 외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 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5/27/img_20220527120115_1f9ea69d.webp)
이유미는 주인공인 강남순 역을 맡았으며, 연출은 지난해 인기를 끈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PD가 맡는다.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최고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당시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후속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 포스터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홈페이지](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5/27/img_20220527120126_f4cbf731.webp)
이유미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헐 세계관 무엇", "헐 이유미 재밌겠다" "이유미 너무 잘 어울리는데", "연기 잘해서 기대된다", "박보영 카메오로 나오면 되겠다", "헐 진짜 잘나가네", "너무 잘 어울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인 이유미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하 이유미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5/27/img_20220527120149_3909a8db.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5/27/img_20220527120151_811a5751.webp)
이후 영화 '인질', 드라마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2/01/2022020111292896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