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하다… SNS에 올라온 여배우의 비키니 인증샷, 박수 쏟아졌다 (+사진)

배우 고성희가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 짧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last month - short time but beautiful enough)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성희가 담겼다.

그는 여유로운 듯 미소를 지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 등이 드러나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작은 얼굴에 쭉 뻗은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 고성희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시원한 배경 등으로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섹시미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고성희 인스타그램에 "슈퍼 섹시", "아름답고 우아하다", "완벽해요", "귀엽고도 예뻐요", "섹시해요", "와 너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3년 데뷔한 고성희는 영화 '롤러코스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영주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 고성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