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평소 차 안에서 즐긴다는 '이것'… 사람들 동공 지진 중 (+이유)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차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가 의도치 않게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엘든링 7번 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빽다방'을 홍보하는 일종의 광고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의 한 메뉴를 홍보했다. '빽다방'은 백종원이 대표직을 맡아 이끌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하위 브랜드다.

특이하게도, 해당 광고 속에서 네티즌의 비상한 관심을 끈 장면이 있었다. 영상 초반부를 보면, 백종원이 차 내부에서 게임 패드를 들고 '엘든 링'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지나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커뮤니티 개드립 유저들은 "차 안에서 '엘든 링'이라니", "어우 멀미 날 텐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바쁘실 텐데 이동하면서 짬 내서 하시는 거였구나" 등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앞서 백종원은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밝히며 "지금 '엘든 링' 끝내고 다른 게임 하고 있다. '엘든 링'은 다 끝냈다. 엔딩이 6개가 있는데, 엔딩 다 봤다. 6회 차는 이미 넘어갔다. 8회 차 하다 말고 지금 새 게임을 (하고 있다)"라며 상당한 게임 실력을 과시했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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