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 잘 때 떠들면 안 된다고 하자 이용진 아들이 보인 놀라운 반응
2022-05-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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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기차타고 전주 가던 이용진
아들이 보인 행동에 “보통 녀석 아니구나”
개그맨 이용재가 아들 윤재 군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록’에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진은 이들 부부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했다.

이용진은 자신의 4살 아들 윤재 군이 ‘보통 녀석’이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에 대해 전했다.



이용진은 “기차를 타고 전주에 내려가고 있었다. 옆에 아저씨가 자고 있었다. 아저씨가 잘 때는 조용해야 한다고 했다. 깨고 나서 떠들어도 된다고 설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웬만한 애들은 그러면 그냥 가만히 있지 않냐. 아니면 그냥 떠들거나. 가서 아저씨를 깨우더라. 아저씨가 일어나니까 그때 떠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듣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대단한데”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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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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