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가 많아서 전달 드려요” 구혜선, 모두가 궁금해했던 원피스 가격 공개했다
2022-05-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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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3만 원에 구매, 현재는 모두 품절
배우 구혜선이 입은 핫핑크 드레스에 그 색깔만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혜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Y 광고에서 착용한 원피스 관련 문의가 많아서 전달드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촬영한 CF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그는 해변에서 핫핑크 랩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솜사탕 같은 분홍 안개와 우수에 젖은 눈빛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혜선은 "원피스는 3만 원대에 구매하여 촬영을 진행하였고요. 현재는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쿠감독-"이라고 알렸다.
네티즌은 "3만 원인데 구혜선이 입으니 3000만 원짜리로 보인다", "옷걸이의 중요성", "언니가 입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구혜선은 트라이(TRY)의 광고모델이자 TV CF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자작곡 '행복했을까'로 뮤직비디오형 광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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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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