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에 출마한 기호 1번 박윤국 후보는 “2018년 10년 만에 포천시청에 들어와 보니 광역화장장 유치로 인한 반목과 석탄발전소, 군 사격장, 대기·수질오염 등 최악의 도시환경, 인구감소와 추락한 지역경제, 시장 구속 등 있어서는 안 될 각종 의혹으로 최악의 상황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이어 “포천시민의 지지와 질책과 성원으로 큰 과오 없이 성과를 내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험난한 상황에서 시작했던 민선 7기에 추진한 대형사업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며 ”포천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진심과 전력을 다해 일하고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롯이 포천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힘을 실어주십시오”라며 강력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기호 1번 박윤국 후보의 민선 7기와 이어지는 사업들은 아래와 같다.
▶노인 대중교통 무료 ▶노인 전용 놀이터 ▶14개 읍면동 도시공원 쉼터 조성
▶7호선 2023년 착공 ▶수원산 터널(군내~내촌) 도로 개설
▶43번 국도 확장공사 추진 ▶GTX-E 노선 신설 ▶지하철 4호선 연장 추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스마트&컴팩트시티 조성 (송우역-대진대역-포천동역)
▶포천천 힐링 수변공원 조성(영평천-영중-신북-포천-선단-송우리 구간)
▶내촌 도시개발 사업
▶47번 국도 관광 벨트 사업(고모저수지→포천 국립 수목원→베어스타운→운악산 관광→칸리조트/청계 호수→이동갈비→백운계곡→산정호수→한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