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뀌었다…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온몸 타투 적나라하게 공개한 여가수 (사진)

2022-06-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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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 선 가수 백예린
튜브톱 원피스보다 더 시선 끄는 빼곡한 타투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파격적인 타투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스티벌에서 백예린 문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백예린을 직접 찍은 사진이 캡처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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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백예린 인스타그램 계정

이날 백예린은 파스텔톤의 화사한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레이스업 워커 부츠를 신은 채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의상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그의 상반신에 빼곡히 새겨진 타투였다. 사진 속 마이크를 쥔 그의 양쪽 팔 곳곳에 알록달록한 타투가 자리잡고 있다.

백예린은 그동안 그의 여리여리한 팔다리에 하트, 꽃, 나비, 용, 라이터 문양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신을 새겨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더해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타투 너무 많은 것 같다",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등 백예린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문신 하나하나 예쁘다", "타투 하든 말든 냅둬라", "어차피 본인 만족", "남들 시선 신경 쓸 필요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백예린을 응원했다.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