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관련된 남편도 용서했던 박한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2022-05-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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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제주도에 내려가 살고 있는 박한별
둘째 임신...올가을 출산 예정

배우 박한별(39)이 '두 번째 축복'을 맞이했다.

스타투데이는 "박한별이 현재 둘째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31일 보도했다. 박 씨는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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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39)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다음 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곤 2020년부터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 인스타그램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사장으로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종종 전해 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힘든 일을 겪어 속앓이를 했지만 부부 사이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주 생활을 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고 만족감이 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박한별 남편 유 씨는 ‘버닝썬 사태’ 관련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20년 재판에 넘겨졌는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에 대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유인석 씨
유인석 씨
[단독] 박한별, 둘째 임신...가을 출산 예정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박한별(38)이 둘째를 임신했다.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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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