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야 하는데…아이키 인스타 확인한 노제, 결국 터졌다 (영상+사진)

2022-06-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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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를 흥분하게 만든 아이키 인스타그램
격정적인 아이키 댄스에 '깜짝' 놀라

댄서 노제(노지혜)가 아이키(강혜인) 무대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아이키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공연, 누가 앉을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셔(Usher) 'Yeah!'에 맞춰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아이키가 담겼다. 그는 동료 댄서의 무릎 위에 올라타는가 하면,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키 인스타그램에 아이키가 남긴 댓글
아이키 인스타그램에 아이키가 남긴 댓글

아이키의 게시물을 접한 노제는 "내 이상형 자기 일이 1순위인 사람이니까", "참아야지", "근데 저건 얼마나 열심히 하면 저렇게"라고 댓글을 연속으로 3개나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키는 댓글에 "일하는 중입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이키 / 아이키 인스타그램
아이키 / 아이키 인스타그램
노제 / 노제 인스타그램
노제 / 노제 인스타그램

아이키와 노제는 지난해 방송된 댄스 경연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이 됐다. 당시 노제는 아이키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우파' 종영 후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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