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과 1-2로 전반전 종료됐다
2022-06-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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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친선 경기 가진 한국
동점골 터트린 황의조
한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1-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브라질의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전반전은 브라질이 앞선 채 1-2로 마무리됐다.
전반 7분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1분 황의조가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이후 한국의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전반전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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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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