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위 집안은...” 42세 장나라 결혼에 아버지 주호성이 보인 반응
2022-06-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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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장나라의 예비 남편 언급한 주호성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장나라
연극배우 주호성(장연교)이 딸 장나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주호성은 3일 YTN Star와 인터뷰에서 장나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쁘고 즐겁다. (남자친구를) 처음부터 인사시켜줘 잘 봤다. 작년에는 어른들도 뵀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말했다. 예비 사위에 대해서는 "성격이 좋고 부모님께 잘한다. 부모님들도 좋으시다. 가정이나 배경은 평범한데 좋다"라며 연신 "좋다"고 표현했다.
장나라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전했다. 작품 준비를 위해 운동을 배우고 결혼 준비도 병행 중이다. 촬영은 결혼식 이후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날 장나라는 6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비연예인인 예비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준비 중이다.
그의 남편은 영상 일을 하고, 과거 한 드라마에서 작업했던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고 전해졌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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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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