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남편 둔 51세 여가수, 비현실적인 '복근' 자랑했다 (사진)

2022-06-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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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폴댄스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

가수 미나(심민아)가 믿을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확장 이전한 폴댄스 학원에서 첫 수업. 수업 중급 초급 두 타임 하고 나니 다시 복근이 살짝 천장이 높아져서 폴 타기 너무 좋네요.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폴댄스 복장을 입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폴댄스를 즐기는 미나는 탄탄한 허리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미나는 수준급 폴댄스를 선보였다. 물 흐르듯 유려한 동작과 발끝까지 묻어나는 우아함이 돋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언니 정말 멋있어요", "20대 못지 않네요", "롤모델", "피부가 예술이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미나 인스타그램 댓글창
미나 인스타그램 댓글창

올해 51세인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섹시 대표 가수'로 필리핀에서도 대히트를 쳤다.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함께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적 있다.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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