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닌데...해변가에서 가슴 만지는 손에 당황한 여자 연예인 (사진)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여기♥”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의 한때가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를 만끽 중이다.

이어 “내 가슴을 만질 수 있는 유일한 다른 남자♥ 당황했네 이혜정”이라는 멘트와 남편 배우 이희준, 아들이 함께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사람이 수영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와중에 아들의 손이 이혜정의 가슴을 터치하고 있고, 당황한 듯한 이혜정의 표정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멘트 너무나 치명적이잖아” “귀여워요” “가족사진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