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제니가 쓰는 침대 가격...들으면 '억'하고 넘어갑니다 (+사진)

2022-06-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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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의 정석 블랙핑크 제니
인테리어 합산 추정가 2억 4000만 원대

영앤리치 대표 주자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는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TMI NEWS SHOW'는 '소장 욕구 일으키는 스타의 비싼 인테리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명 스타가 사는 집이 어떻게 꾸며졌는지 엿볼 수 있었는데, 비싼 인테리어로 집을 꾸민 스타 3위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름을 올렸다.

이하 엠넷 "TMI NEWS SHOW"
이하 엠넷 'TMI NEWS SHOW'

제니가 가장 공을 들인 인테리어 아이템은 바로 '침대'였다.

진행자 붐은 "제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편안함'"이라며 침대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허리를 보호해줄 침대는 블루 체크가 시그니처인 H사 제품"이라며 "주문 제작 방식으로 6명 이상 장인이 최대 6개월 동안 작업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170년 역사를 이어온 스웨덴 왕실 침대로 불리는 해스텐스(Hästens)사 침대로, 제니가 소장한 모델은 비비더스로 알려졌다. 매트리스 가격만 2000만 원~1억 원을 호가하는 이 브랜드 제품 중 비비더스는 가장 비싼 모델이다.

해스텐스 공식 인스타그램
해스텐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제니 침대 가격은 약 1억 7000만 원인 것으로 소개됐다.

해스텐스는 천연 소재, 친환경 공정으로 제작돼 침대 업계 최초 '스완 인증(Swan Certificate)'을 받은 바 있다. 북유럽 친환경 라벨 시스템을 대표해 까다로운 표준을 준수하고 수시로 이뤄지는 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이 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또 '손보다 정밀한 기계는 없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모든 침대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다. 스티치 마감, 재단 등 전 과정에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두 선주문 후 제작하는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만 거래된다. 고객이 직접 테스트해 보고 가장 편안한 높이, 사이즈, 스프링 강도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팬들은 다 안다는 제니의 '애착 소파'도 이날 방송을 탔다. 

'환상 속 구름 위 떠 있는 풍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랑스 로쉐보보아 소파 가격은 약 960만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가 소장한 같은 브랜드 암체어는 590만 원, 라운드 체어는 320만 원대였다.

제니는 스피커도 특별했다.

붐은 "제니의 취미생활은 뮤직. 음악 좀 한다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이탈리아 B사 스피커는 음악을 좋아하는 인간을 형상화한 스피커인데, 가격은 약 1590만 원"이라고 알렸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어 "냉장고는 미국 명품 가전 브랜드 S사 제품으로, 가격은 약 4000만 원이다. 제니의 안락한 인테리어 합산 추정가는 약 2억 44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만 20세 나이에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뛰어난 래핑·춤 실력과 이국적 외모, 독보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는 그룹에서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상 사진부터 패션 소품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 뮤즈로 활동하는 그는 일상에서도 샤넬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home 김혜민 기자 kh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