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도 너무 말랐다… 걸그룹 출신 배우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2022-06-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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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브라톱+레깅스 입고 마른 몸매 과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 사진을 올리자 이목이 쏠렸다.

바로 그의 믿기 힘든 몸매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이하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나나가 담겼다.

이날 그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길쭉한 기럭지가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1cm에 4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나나는 흑백 필터로 특유의 고혹적이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다. 슬렌더", "너무 핫해요", "사진 보고 운동하러 가요", "몸매 너무 이뻐요", "진짜 멋진 여자" 등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유닛인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거듭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최근 '마스크걸'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