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주연영화 죄다 말아먹었던 배우의 놀라운 근황... 지금까지 이런 '기적'은 없었다
작성일
“네가 다시 영화 할 수 있을지...”
다섯 번째 출연 작품으로 우뚝 선 이병헌
과거 친한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배우 이병헌이 뒤늦게 영화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일화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병헌은 "(1990년대 주연) 영화는 족족 결과가 좋지 않았다.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1995) '런 어웨이'(1995) '그들만의 세상'(1996) '지상만가'(1997) 등 쉬지 않고 계속 망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다 보니까 주변 선배들에게 '병헌아, 내가 친하니까 얘기하는데, 네가 앞으로 평생 영화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사람에게 보통 세 번의 기회는 준다고 하지 않냐. 근데 세 번까지 안 되면 아마 (기회는 다시) 없을 거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병헌은 "근데 저는 (주인공을 맡은) 세 번째 영화까지 안 됐다. 그리고 기적처럼 네 번째 기회까지 주어졌는데, 그것도 흥행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다섯 번째 영화인 '내 마음의 풍금'(1999)을 통해 4전 5기에 성공한다. 또 바로 다음 작품인 '공동경비구역 JSA'(2000)를 통해 흥행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데뷔 27년 차인 올해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은 최고의 자리에서도 비싸게 굴지 않고 쉬지 않고 연기했다. 그게 이병헌을 진정한 배우로 만들었지" "그의 연기는 스펙트럼이 넓고 완벽하다" "끝까지 포기 안 해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끈기와 열정에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