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전남형글로컬사업단 ‘2022년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 개최

동신대학교 전남형글로컬관광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10일 대학 대정3관 투게더홀에서 ‘2022년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동신대 재학생과 가족기업으로 이뤄진 6개 팀이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을 활용, 목포지역 관광 자원을 가상현실 속에 구현했다.

▲목포 시화골목 ▲목포 아트 랜드마크 ▲목포 PORT(항구) 관광 ▲목포 역사문화 공간 ▲목포 저녁 산책 ▲목포 낭만여행 등을 3D 아바타로 체험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갑상 사업단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스마트관광시대를 선도하는 양질의 콘텐츠와 글로컬 관광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의 관광산업을 주도할 글로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캡스톤디자인 결과 발표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