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서동주)을 변호사로 둔 서정희(서세원 전 부인)… 아들(서종우) 정체도 만만찮게 놀랍다
2022-06-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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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아들 서종우와 찍은 사진 공개
“아들은 미국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과정”

서정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리를 거니는 사진을 올리며 "저 남자는 앨라배마 대학교 임상심리학박사인 아들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짧은 일정에 바쁜데도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 보러 다녀갔다"며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그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들다. 요즘은 피드백 댓글을 읽으며 감동받고 기도하며 지낸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한 서정희는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장녀 서동주는 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서종우는 1985년생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록 밴드 '미로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당시 이름은 서동천이었으나 이후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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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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