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16일 초대박 소식 전했다

2022-06-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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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통해 큰 사랑 받은 진태현·박시은 부부 딸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소식 전해지자 축하 쏟아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딸 박다비다 씨가 멋진 성공을 거뒀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박다비다 /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박다비다 /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사. 우리 집 큰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이 담겼다.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날 진태현은 최우수상(국무총리상) 부문에 표시를 하며 딸의 수상을 알렸다.

그는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꺅. 자랑 좀 할게요"라며 "우리 딸 정말 잘하죠?"라고 적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거 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에는 해내는구나"라며 "그래도 말 잘 들어라. 가문의 영광. 화이팅 우리 딸"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댓글 창
진태현 인스타그램 댓글 창

누리꾼들은 진태현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자랑스러운 딸 많이 축하해 주세요", "우와 완전 멋져요", "와 진짜 가문의 영광이에요", "엄마 아빠 좋으시겠어요", "이런 소식 자랑 많이 해주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하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하 박시은 인스타그램

2015년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씨를 입양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다른 가족애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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