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스케일... 놀이공원 통째로 빌려 혼자만의 시간 즐긴 아이돌 출신 배우

어마어마한 일상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아이돌 출신 배우가 있다.

이준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깊은 밤 나 홀로 놀이공원에'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의 제목처럼, 협찬 목적으로 잠실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린 이준호는 마음껏 놀이기구를 즐겼다.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이준호는 대기 시간 없이 프리패스로 곳곳의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일정을 마친 이준호는 "혼자 이렇게 즐길 수 있어서 오늘 하루가 정말 즐거웠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라며 "도와주신 롯데월드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말을 마쳤다.

이준호는 2021년 전역 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통해 '2021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차기작인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은 물론, 드라마 '불문율'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