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막힌다… SNS에 올라온 프리지아 근황,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6-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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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딛고 활동 재개한 프리지아
크롭티 입고 믿기 힘든 개미허리 뽐내
가품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007_ffa577ef.webp)
프리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핑크색 크롭티, 하이힐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프리지아가 담겼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025_f6f97555.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026_d28c62e0.webp)
이날 그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개미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깊은 쇄골라인, 직각 어깨 등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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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057_a474cb37.webp)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프리지아 인스타그램에 "더 이뻐졌어요. 보고 싶었어요", "항상 인형처럼 보여요", "진짜 바비 인형 같다", "와 진짜 말랐다", "살 너무 많이 빠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111_7f2eedfd.webp)
앞서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우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6/16/img_20220616171144_51859778.webp)
프리지아는 최근 약 5개월 만에 SNS에 근황을 올리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