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 이수근 아들 근황, 다 깜짝 놀랐다
2022-06-17 10:45
add remove print link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올린 사진
아이돌 연습생인 이수근 아들
개그맨 이수근 첫째 아들 이태준 군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감대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키가 고만고만해서 친구인 줄 알아요. 키야! 커라~~ 아들과의 데이트!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지연이 첫째 아들 태준 군과 함께 식당을 방문하고 길거리 간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했다. 특히 태준 군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 너무 잘생겼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너무 훈남이다", "와우 정말 잘생겼다. 아들이랑 데이트도 하고 보기 좋다", "태준이 너무 잘생겼다. 아이돌 저리가라다", "많이 컸다", "와 아이돌 외모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태준 군은 2008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이다. 이수근이 과거 방송에서 첫째 아들이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아빠 이수근과 함께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