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부활한 '아육대'… 극명하게 갈린 반응 쏟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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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속 타는 기피 대상 1호 프로그램 근황
명절 특집 '아육대' 2년 만에 방송 재개
아이돌 팬덤에는 기피 대상 1호 프로그램이 다시 돌아온다.

17일 MBC는 대표 명절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 설 특집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 소식이다.
2020 추석특집 때는 체육관 실내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실외에서 무관중으로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를 진행했다. 2021 설 특집 때는 그동안 아육대에서 선보였던 아이돌들의 명장면을 정리한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명예의 전당'이 전해졌다. 2021 추석 특집과 2022 설 특집은 조용히 지나갔다.


이후 정상적으로 다 같이 모여서 육상대회를 진행하게 된 건 2년 반만이다. 그사이에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 라인업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시청률 높고 화제성 있으니 안 하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 "내 돌은 불러주면 좋겠다. 내 돌 나오면 재밌다", "이름 한번 알리고 싶은 아이돌들한테는 기회일 듯", "팬들은 싫어하지만, 막상 방영하면 시청률 잘 나오고 화제성 좋다", "팬들은 싫어해도 아이돌들은 나오고 싶지 않을까? 아이돌들 출연할 프로 거의 없는데", "위험한 종목만 안 하면 재밌더라. 귀여운 종목도 많이 하면 좋겠다" 등 긍정적 반응도 상당하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면서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명절 특집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