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만 16세' 때 사진, 사람들 다 기겁하고 있다

배우 마동석이 공개한 만 16세 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마동석 이 사진 정확히 만 16세 시절이라고 해서 물음표 오백만개 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동석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 한 장이 담겼다.

사진 속 마동석은 캡모자를 쓰고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진 속 마동석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슬림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지난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넷상에 내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게 무려 18세 시절이다. 이후 19세부터는 이 얼굴로 쭉 살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사진은 마동석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찍은 사진으로, 만 16세의 마동석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6세가 아니라 16세라고?", "저 사진이 미성년자 때라니...", "와 인기 짱 많았겠다", "진짜 놀랍다", "군대 갓 전역한 것 같은데", "핫하다", "만 16세에 저게 가능하냐", "거짓말...", "저세상 핫가이신데", "근데 멋있다", "역시 근수저", "젊은 시절이 아니라 어린 시절 사진이라니", "민증검사 프리패스상", "포스 장난 아니다", "남자답게 잘 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