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엄마와 먹은 '저녁'… 한눈에 보더라도 터무니없이 적은 양 (+사진)

2022-06-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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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우리 엄마도 소식좌였다”... 너무나도 적은 떡

산다라박 어머니 역시 '소식좌'였다.

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내가 잊고 있던 게 있는데... 우리 엄마도 소식좌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에 돌잔치에서 받아온 떡을 엄마에게 드렸더니 엄마가 '(오늘) 저녁밥 안 해도 되겠네. 우리 둘이 이걸로 저녁 때우자'라고 하셨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가) '완전 가능'라고 했다. 엄마랑 나랑 (작은 떡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이 돌잔치에서 받아온 떡은 한눈에 보더라도 둘이 먹기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다. 그러나 '소식좌' 모녀에게는 충분했던 것으로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4월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약 7년 만의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